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5월, 6월 날씨 전망. 벌써 한여름?

by 스.진.남.(스포츠에 진심인 남자) 2023. 5. 15.
728x90
반응형
SMALL

벌써부터 더운 날씨

날씨가 벌써부터 덥다고 느껴진다. 아침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낮에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어 20대 후반에 이르는 온도가 벌써부터 여름이 무서워질 정도로 덥다. 

대구경북은 16~17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평년 대비 2~8도 가량 높아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지역은 벌써부터 낮 최고온도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칠곡, 대구, 영천, 문경, 안동, 청도 등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일교차는 20도 안팎으로 매우커 건강관리는 필수적으로 유의가 필요하다. 

 

5, 6월 날씨 전망(기상청 전망)

5. 22. ~ 5. 28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상층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주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입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5. 29. ~ 6. 4.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상층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주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6. 5 ~ 6. 11.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습니다.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이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6. 12. ~ 6. 18.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교차가 큰날이 많겠습니다. 

 

* 4주간 예측은 대체로 일교차가 크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다고 예보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비가 적어질 수 있어 가뭄의 대비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이 높고 구름은 있으나 날씨는 덥다

최근에 기온 상승 요인

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운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라니냐(동태평양의 적도 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은 저수온 현상이 5개월 이상 일어나 생기는 이상현상으로 엘니뇨와 반대되는 현상, 동남아와 호주지역은 강수량이 크게 증가하고, 페루와 칠레지역은 가뭄이 나타남) 종료를 이야기하는데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라니냐는 봄철 동안 약화되면서 이번달 종료된 뒤 여름철 동안 중립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봄철 라니냐가 종료되는 해 여름철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소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북태평양과 열대 서태평양의 평년보다 높은 해수면 온도와 지구온난화 경향은 여름철 기온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고 밝혔다. 또한 기상청은 티벳지역의 눈덮임이 적었는데 이는 한반도 여름의 기온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말하며 다만 4월에는 티벳 동북부지역으로 평년보다 눈덮임이 증가하면서 평년과 비슷한 상태를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상청 장기예보

기상청은 장기예보를 할 때 고려하는 세계 기후예측모델들은 대체로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크다고 보는 경향이었다고 밝혔다.

기후예측모델들은 강수량의 경우 6월에 평년보다 많을 확률을, 7월에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을, 8월에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큰 것으로 예상하는 모델이 많았다.기상청은 이런 기상 조건들을 한 중 일 장기예보전문가들이 회의를 한 결과 올 여름철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소 북쪽으로 발달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지역 대부분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초여름에 다소 많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기상청은 세계 기후예측모델들이 6월에는 10%, 7월에는 25%, 8월에는 65% 확률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에 예측한 6, 7월의 확률 전망은 5%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국내 전문가들도 별도 회의에서 6월과 7월의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경향으로, 8월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으로 예측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국내 전문가들은 강수량의 경우 6~8월 모두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봤다.

 

* 결국 작년과 비슷한 온도가 예상되며 작년에 더웠던 온도가 금년도에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여진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