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KFA 정몽규 회장과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저는 스포츠에 진심인 남자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남자이고 그리고 스포츠에 정말 진심인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선수가 하는 모든 스포츠에 정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가 있더라도 발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시선으로 지금 대한축구협회의 행태를 도저히 받아들 수가 없습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해임 그리고 홍명보 감독의 어이없는 논리와 부당하면서도 절차에 전혀 맞지 않는 선임으로 많은 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은 멈춰있고 퇴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정몽규 회장의 부패와 무능 그리고 그를 따르는 세력들 때문입니다.
최근 국정감사 현안질의 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못되었고 심지어는 부패를 넘어 범죄에 가까운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드러난 이상 홍명보 감독 선임은 모든게 잘못되었기 때문에 무효이며 이에 따른 책임으로 정몽규는 사퇴를 해야만 합니다.

현재 그런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나 선수들의 승리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목소리가 점점 옅어져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발전의 시작은 오직 하나의 길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 길은 바로 정몽규가 아웃되면서부터 입니다.

그 때가 빠르게 와야만 하며 이 목소리에 다 같이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