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2대 총선 관련 전반적인 소식
총선은 총선거의 줄임말로 22대 총선은 24년 4월 10일입니다.
현재시점에서 각 정당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가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많은 의석수를 얻느냐에 따라 향후 주도권의 향배를 가리는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21대 총선도 시작 전 마찬가지로 당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탄력적인 국정동력의 호소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으로 문재인 정부는 다행히 집권여당의 거의 압도적인 승리로 인하여 국정동력에 크게 차질이 없었다고 평가됩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파악해 보겠습니다.
총선관련된 기본적인 상식 링크 참조.
현재 분위기
전반적인 분위기를 요약하자면 여당인 국민의 힘은 '거야(巨野)불가'를 다수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을 주된 의견으로 각각 선거 승리를 향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SBS 여론조사를 참고하면 22대 총선에서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36.9%, '정권견제를 위해 야당후보를 뽑겠다.'는 49.9%로 후자의 의견이 높게 나왔습니다.
집권여당
최근 대통령 지지 여론조사를 지속 참고해봐도 30% 초반 이번에는 20%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여당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이런 활동이 큰 위기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통상 총선은 대통령의 활동에 따라 향방이 갈리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항상 야당의 입장에서는 '현 정부 심판'이라는 카테고리는 오래전부터 등장했던 내용으로써 이번에는 그 의견이 더 진하게 표출될 것으로 충분히 예상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다수야당)
그러나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 힘처럼 다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대표적인 사건으로 2021년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캠프 인사들이 국회의원 등에게 총 9400만원 가량의 돈을 봉투에 담아 전달한 것으로 최신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돈봉투 의혹'으로 이재명대표는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는 말로 입장을 밝혔고 송영길 전 대표도 귀국하여 입장을 밝힌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거대야당의 의석수 169석으로 현 정부가 많은 실책을 저지른 외교문제나 많은 생명을 잃은 이태원참사 등에 대한 따끔한 심판을 추진하지 못하는 부분등으로 신뢰를 많이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향후 예상
22대 총선을 1년 앞두고 '수도권 30석' 제3지대 신당 창당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금태섭 전 의원은 30석은 300석 중 10%를 의미한다." 며 "현직 대통령 탄핵과 그 이후 두 정부를 거치면서 우리국민이 10% 정도는 실험해 볼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의 이 말은 23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언급한 내용이며, 지난 18일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토론회에서 '창당의 길을 걷겠다.'라고 선언했고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모두 지낸 김종인 전 위원장도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과거의 사례를 비교해서 보자면 총선에서 제 3지대 신당창당과 가장 비교되는 건 준비시점입니다. 국민의당을 예로 들면 2015년 12월 창당 선언 후 20대 총선을 두 달 앞둔 2016년 2월에 창당했습니다. 지금과 비교했을 때 꽤 급조해서 창당을 했고 그 사례를 교훈 삼아 1년 정도 전 이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인물이 합류가 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현재 여론조사를 분석해 보면 현재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을 한 무당층이 31%로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당층이 많은 조사는 신당창당에 충분한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6월 날씨 전망. 벌써 한여름? (0) | 2023.05.15 |
---|---|
지속적 시국선언에 대한 뉴스(시국선언이란) (2) | 2023.04.30 |
수상한 태영호(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0) | 2023.04.23 |
대통령 영부인이란(역할, 활동, 영향력 등) (2) | 2023.04.18 |
한동훈 장관 딸, 국제청원 관련 뉴스 정리 (0)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