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안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경기가 6월 초에 예정되어 있다.
한국 대 싱가포르는 6월 6일 21시 싱가포르 원정에서 경기가 있으며 한국 대 중국전은 6월 11일 화요일 밤 8시 서울 상암에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축구경기 명단 발표
오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축구경기 명단이 김도훈 감독대에 의해 A대표팀 선수 소집명단 23명을 발표하였다. 현재 김도훈 감독은 정식 감독은 아니고 감독대행의 위치에 있다.
미드필더진은 예상한 선수가 꽤 많이 있다.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은 클럽팀에서도 입지가 굳건한 선수로 발탁의 이견이 없는 선수이다. 박용우와 큰 정우영은 수비형 미드필더진에 새로운 얼굴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인물들이다. 수비형 미들진의 공백이 있음으로써 다시 부름을 받은 선수들이다.
주목할만한 첫 태극마크 선수
첫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은 선수는 총 7명이다. 배준호, 오세훈, 황재원, 최준,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가 해당이 된다. 오세훈은 U-23세 스트라이커로 많이 언급되었던 선수이고 배준호는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스토크시티에서 '킹' 에 가까운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올림픽 대표팀에 황선홍 감독이 그렇게 품고 싶은 선수였는데 스토크시티에서 도통 올림픽 대표팀 소집에 협조해 주지 않아서 여러모로 참 아쉬움이 많은 선수이다. 이 선수는 스토크시티의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고 그 클럽팀에서 없으면 안 될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오세훈과 배준호는 정말 주목할만한 선수임은 분명하다.
기존 주축선수의 배제이유
가장 주목될 선수는 조규성과 김민재 그리고 설영우 선수의 탈락일 것이다.
김민재는 최근 리그에서 왼쪽 발목 부상이 있어 정상적인 훈련과 출전이 어렵다는 요청이 있었고 조규성은 오른쪽 무릎수술을 이번 소집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라 미리 언급을 주었다. 지금 시점은 각 리그가 시즌이 끝날 때라 각 선수들의 부상을 치료하거나 회복할 시간이긴 하다.
이번 아시안컵 때 많이 활약한 설영우도 어깨수술 후 재활 중이라 발탁이 불가하였다.
축구 중계 : TV조선, 쿠팡플레이
TV로는 TV조선 채널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는 쿠팡플레이와 TV조선 온에어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2경기의 깔끔한 무실점 대량득점 승리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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