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축구 암흑의 해
2024년이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4월 말이다. 그런데 결과는 충격적이다.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한국 대 요르단 2:0 탈락
20204년 파리올림픽 예선 8강 한국 대 인도네시아 2:2 무승부, 승부차기 패. 파리올림픽 올림픽 축구 진출 좌절.
짝수 해에는 항상 축구계나 아니면 스포츠계에 큰 이슈가 있다. 올림픽 또는 아시안게임이다.
그런데 한국축구는 올림픽에 탈락했다. 진출마저 하지 못한다. 정말 충격적이다. 오래전부터 이런 걱정은 있었는데 막상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을 하지 못하니 이 실망감은 축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 모든 책임은 정몽규 회장.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진출은 당연히 할 줄 알았나 생각했던 것 같다. 왜냐면 황선홍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 감독 물망 1순위였다는 것은 이미 축구계의 파다한 소문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지금 프로축구계의 울산 전성시대라서 홍명보를 빼오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가장 만만한 사람이 황선홍감독이었을 것이다.
왜냐면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위약금으로 항상 협회 돈 때문에 고민이 항상 많았고 이 금전적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사람은 황선홍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고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방안을 세웠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황선홍 감독은 감독으로서 아직 낙제점에 가까운 인물이다. 결국 이번 올림픽 실패도 큰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더 큰 원인은 회장이다.
아직 부족한 감독에게 월드컵 예선 태국원정 홈, 경기를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하면서도 불구하고 갑자기 맡게했기 때문이다. 이 책임은 축구협회입장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다. 오히려 큰 책임을 물어야 하는 입장이다.
선명한 원인은 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만 한다. (tistory.com)
이제 무책임을 떠나서 정몽규는 악의 축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더 이상 정몽규는 필요가 없고 자리에 있는 하루하루가 한국축구 쇠퇴를 하루하루 앞당기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오늘 이미 고개를 숙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한 행동은 한국축구의 범죄에 해당되는 행동이다.
도대체 얼마나 더 축구를 망쳐야 그만 두겠는가. 월드컵 진출 실패를 해야 그만두겠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아직까지도 FIFA 임원직을 꿈꾸는 그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제는 각성해야만 한다. 40년 만에 올림픽 축구진출 실패라니 정말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
오직 사퇴해야 한다. 양심이 있다면 사퇴해야만 한다.
이 말로 마무리 하겠다. 정몽규는 사퇴하라. 아니면 국민적 심판을 받아 영원히 고통스러울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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