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연예계 마약 이슈(배우 이선균).

이선균 마약 이슈 요약

 

현재 이선균 마약 투약의혹에 있어 입건 전 조사를 받아야 하는 내사 대상자는 배우 이선균(48)을 포함한 8명이 내사 중이다. 예전 소문에 배우 'L 씨'로 언급되었던 인물은 이선균으로 특정되었는데 그게 사실에 가까운 말이 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 동안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 이선균

 

첫 보도 후 '확인 중' 이라는 짧은 입장만 남겼던 이선균 소속사는 최근 20일에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중이다.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 기고나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는 짧은 사과와 함께 공식 입장만 냈었다. 

 

 

마약 의혹 뿐 아니라 '억대 금액 협박, 갈취' 내용이 추가로 언급되면서 이선균은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공갈, 협박을 받았고 그로 인해 2~3억 원의 가량을 건네었다고 전해 이 사건은 마약 투약뿐 아니라 협박 등 사건이 함께 거대한 이슈로 터지고 있다. 

 

 

배우 이선균 조사 결과, 이슈

 

마약 사건에 연루된 이선균은 10월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남동구 논현동 논현경찰서로 출석을 하여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출석하여 1시간여 조사를 받고 취재진 앞에서 '큰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고 밝혔고 '오늘은 휴대폰을 임의 제출하였고 다음 정식조사 때 필요한 요청 사항들을 잘 응하고 왔다' 며 '조만간 조사를 다시 블러 주신다고 하니 성실히 답변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흥업소 실장으로부터 받은 협박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배우 이선균 경찰 출석

 

경찰은 이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불구속 입건 공개 5일 만에 소환했고 '이 씨가 마약투약혐의를 인정했느냐'는 질문에는 '진술을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이씨를 상대로 소변ㆍ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고 결과는 한 달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간이검사 등을 진행하였고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또한 경찰은 이 씨의 휴대전화와 차량을 압수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다시 이씨를 소환하여 실제로 마약을 투약했는지, 투약한 마약의 종류, 투약 횟수 등을 확인할 예쩡이고 유흥업소 실장(29, 여)의 협박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 중이고 출국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