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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총재 허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구연 KBO 총재. 올해 한창 해설을 열심히 하시다 총재가 되었다. 이전 총재는 문제가 많았다. 난 긍정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선 야구인 아닌가. 난 총재든 뭐든 헤드에 있는 분들은 꼭 선출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없다. 그 사람이 얼마나 그 해당 스포츠에 열정이나 지식이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허구연 총재는 한 때 야구선수였고 흑역사지만 한팀의 감독이었으며 이전 직업은 굉장히 오랫동안 해설을 했었다. 또한 프로야구 뿐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고 지금은 허구연 만큼 MLB에 아는 사람이 많은 분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선수도 했고 감독도 했고 게다가 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해설위원까지 했으니 완벽한 조건에 총재이다. 추진력 또한 있으니 난 괜찮다. 예전부터 난 허구연.. 2022. 12. 24.
[프로야구] 이정후의 MLB 성공을 믿는다. 이정후의 MLB 진출 선언. 이정후가 MLB 진출을 선언했다. 2023년 시즌을 마치고 2024년 포스팅을 통해 진출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했다. 자신을 키워준 팀에 최대한 이익을 남기고 가겠다는 의도가 아니겠는가. 히어로즈는 이런 인재를 잘 키워서 보내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히어로즈는 꾸준히 악재가 있는 팀이다. 이장석 전 대표의 구속 등 팀 운용에 관련한 사항에 상식적이지 않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스폰서도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이 팀이 롯데나 LG, 기아, 한화같이 꾸준히 오랫동안 모기업과 연계된 것을 봤을 때 그다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긴 있는 팀은 확실하다. 그런데 팀의 성적은 좋았다. 올해도 준우승까지 한팀이니 실력에는 의심이 없다. 프로야구 판을 뒤흔드는 사건이 있어 이런 팀이 있어.. 2022. 12. 22.
[프로야구] 끊임없는 논란과 말실수. 방치하면 안 된다. 매우 큰일이다. 1. 대한민국에 큰 숙제를 안 겨준 카타르월드컵이 끝났다. 카타르월드컵이 끝났다. 시작전부터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가장 핫한 팀이었고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했다. 우승별 3개라. 정말 부럽다.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을까. 뜬금없는 얘기지만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을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1무 1패인 상황에서 세계랭킹 탑클래스인 포루투갈을 2:1로 꺾고 9%이하의 확률에서 16강을 진출하였고 우루과이와 가나 경기끝나기 전 몇 분이 카타르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 이건 정말 기적이라고 느껴진다. 만약 가나와 우루과이가 2010년 수아레즈의 신의 손 사건만 없었다면 아마 우루과이가 가나를 3:0으로 꺾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루과이는 우리나라.. 2022. 12. 21.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 위대한 축구전쟁. 카타르월드컵 대망의 결승.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 경기가 있었다. 결과는 연장접전 3:3 후 승부차기. 4:2로 아르헨티나 승리. 각 나라가 월드컵 2회 우승국으로 이번에 우승하면 우승별이 하나가 더 추가될 수 있는 기회. 월드컵 우승 트로피 외 모든 걸 가진 메시는 이번 경기가 더 동기부여가 확실한 매치였다. 결과론적으로 얘기하지만 난 솔직히 아르헨티나가 우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프랑스는 실력에는 의구심이 없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유독 심판판정이 프랑스에게 기울었던 때가 많았다. 모로코와의 4강전도 2:0의 결과가 나올정도로 모로코가 형편없지 않았다. 분명 1골은 넣었을 매치였고 정말 운이 잘 따르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내내 파울과의 싸움이었다. 쓸데없어보이는 파울들이 생각보다 꽤 발목을 ..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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