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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구단, 이해가 안간다. (정용진 회장도 마찬가지) 1. 여전히 프로야구에 뜨거운 팀 SSG 랜더스 올해 프로야구 중 가장 뜨거운 팀은 SSG 랜더스다. SK 와이번스의 시대가 끝났고 SK구단을 SSG가 인수를 했다. SSG는 인수를 하자마자 팀 로고, 마스코트, 유니폼 등을 상당히 빠른 시간 내 바꿨고 팬들이 괜찮네, 안 괜찮네 판단이나 비평을 심도있게 하기 전에 시즌을 시작했다. 내가봐도 나쁘지 않았다. LA 에인절스가 많이 생각나는 등번호 디자인이나 기타 여러가지는 좀 허접하지 않나하고 생각했는데 시즌 내내 바라보니 익숙해졌다. 또한 가끔 이벤트성으로 출시하는 스타벅스 디자인, 노브랜드가 생각나는 디자인의 유니폼 등은 내맘을 사로잡았다. 나도 SSG를 응원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추신수선수도 있으니 더더욱 그랬다. 이런 이슈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 2022. 12. 17.
[국가대표축구] 벤투감독에 대한 평가. 정말 냉정하게 바라봐야만 한다. 끝나지 않은 월드컵. 식지 않은 열기. 그러나 우려되는 협회의 액션. 월드컵 국가대표 16강 진출의 감동이 아직까지 여전하다. 월드컵이 끝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이 시기에 유퀴즈에 손웅정 감독, 김민재 선수 등이 보이고 있다. 이 열기는 여전하다. 현재 국가대표 감독은 공석인 상태이고 이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축구협회에서 감독선임에 대한 명확한 얘기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한다. 1, 2월 경 선임이 될 것이라는 예측외에 아무것도 나온것이 없고 만약 1, 2월에 대표팀감독을 선임하겠다는 큰 그림이 정확한 계획이라면 추진하면 되는 것인데 언론에 이러쿵저러쿵 뒷얘기가 계속 나오게 놔두는 것은 정말 협회측이 감독선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그에 따른 지침이 있는가조차 의심스럽다. 이렇.. 2022. 12. 16.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만 한다. 1. KFA 회장은 누구인가. 현재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정몽규이다. 임기는 25년 3월까지이다. 축구는 좋아할 수 있으나 축구인은 아니다. 사업가로 보는게 맞는 것 같다. 회장은 무조건 선수출신의 축구인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평생 축구를 업으로 했던 사람이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생각된다. 정몽규는 축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 현대가의 사업가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3667 [Who Is ?] 정몽규 HDC 대표이사 회장 정몽규 HDC 대표이사 회장.◆ 생애정몽규는 HDC 대표이사 회장이다.HDC그룹의 지주회사인 HDC의 대표이사로 HDC그룹을 이끌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 광주 건설.. 2022. 12. 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는 성민규 단장을 믿는다. 1. 월드컵 열기로 상대적으로 조용한 프로야구 월드컵 열기로 지금 야구열기가 잠깐 식어있다. 게다가 한국시리즈도 끝났으니 크게 이슈가 없는 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은 다르다. 시즌이 끝났으니 각 팀은 전력보강에 바쁘다. 하위팀부터 상위팀까지, 모든 팀들이 마찬가지다. 스토브리그가 뜨겁다. 내 눈에는 그렇다. 점점 해가 갈수록 뜨거워진다. 2. 프로야구 단장들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또한 해가 갈수록 단장의 역할이 돋보이고 있다. 1년 내내 해당 팀 성적을 위해 이리맞춰보고 저렇게도 맞춰보고 고민이 참 많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바라봐야겠지만 하루 이기면 기분이 좋았다가 지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 누구보다 일희일비하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을 것이다. 많은 권한이 있는 프로야구 단장은 '스토..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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