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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김건희 논란. 해외순방 중 김건희 여사 명품쇼핑 논란.

by 스.진.남.(스포츠에 진심인 남자)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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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해외 순방 중 명품쇼핑 논란

윤 대통령이 리투아니아-폴란드 해외 순방 중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현지에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옷가게를 찾았다는 보도가 되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방문한 것은 맞지만 가게 직원의 호객으로 인한 것이라고 했고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사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김건희 여사 명품쇼핑에 대한 자세한 사실

해외 순방 중 명품 쇼핑 논란을 일으킨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또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번 대통령의 순방 목적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이었고 명품쇼핑의 논란의 장소는 리투아니아였으며 그 나라는 러시아를 돕는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다. 

 

언론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시청광장 주변에 명품가게 5곳을 모두 방문했다고 현지언론에서 보도를 했고 그 내용을 보면 대통령 순방 취지와 맞지 않고 일반인도 아닌 영부인의 자격으로 방문한 성격까지 고려했을 때 대통령의 부인 자세가 아니라는 것이 다수의 생각이다. 

 

 

또한 김건희 여사가 순방 중에 경호인력이 16명이라고 확인을 했고 그 많은 인원들이 경호를 하는 것이 후진국식 권력행사 및 권력의 오남용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쇼핑을 하는 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을 막았다는 사실도 있다. 경호인력이 성격도 맞지 않고 일반인의 출입도 막았다면 과연 그 행동이 해당나라 리투아니아 인들이 뭐라고 생각할지 그것도 염려가 된다. 

 

그리고 대통령실 해명에 호객행위가 있었다고 언급을 했고 그 사실도 경호인력이 16명이나 되는 호객행위가 가능한지도 의문이 든다. 16명을 뚫고 가게 직원이 호객행위가 가능한 것인지 대통령 영부인 경호의 문제인 것인지 아니면 김건희 여사가 그냥 들어간 것인지 제대로 된 확인이 필요하다. 정말 경호인력이 문제라면 매우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리투아니아에서 명품쇼핑 논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쇼핑 논란

 

논란에 대한 해결 방법은.

명품쇼핑이든 아니면 저렴한 물건을 샀든 뉴스를 접하는 입장에서는 알기 힘들다. 

다만 현재 언론에서 에코백 속 가방에 사진을 분석하고 있고 샤넬백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샤넬백은 확대해본 결과 구조 상 아닌 것 같다고 다시 해명을 했다. 

 

 

어쨌든 숨기면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무엇을 샀는지 당당하게 공개하면 될 일이다. 그리고 5개 매장을 갔다고 확인이 되었는데 그 5개 매장이 어떤 곳이고 그곳에서 무엇을 샀는지 말하면 되는 것이다. 국가기밀이라고 숨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제대로 해명을 하겠다는 태도조차 보이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미 해명에는 쇼핑목록은 국가기밀이라고 해명을 했다. 그 사실을 언급할 의지도 없는 것이다. 

정말 제대로 해명을 한다면 될 일이고 진실되게 언급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신할 뿐이다. 어떤 누가 들어도 진실하게 얘기를 하면 믿을 것이다. 여태껏 그러지 못했으니 더 많은 사람들은 믿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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