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커피소비를 많이 하고 있다. 커피 왕국 같다. 전 세계적인 기호식품이긴 하지만 내 느낌에는 빠른 시간에 가파르게 커피대중화가 되었다. 나도 음료를 커피 외에는 잘 마시지 않는다. 잘은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었다. 커피숍에서 포장해서 마시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사서 마시기도 하고 때로는 커피머신을 사서 캡슐을 구매해서 마시기도 한다.
그중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가 굉장히 유명하다. 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기록해보려 한다.
네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는 네슬레의 캡슐커피 브랜드이며 이 브랜드 출시 이후 여전히 유럽 캡슐커피 시장의 최고의 자리에 있다. 현재 네슬레의 중요한 수입원 중 하나로 캡슐의 디자인이 정말 예쁜 것으로도 유명하다.
TV에서 방영되는 CF에서 조지 클루니(네스프레소 모델)가 항상 마지막에 말하는 "Nesspresso, What else?"라는 말은 매우 유명하다. 지금 CF 모델에는 대한민국 배우 김고은과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와 함께 나오고 있다. CF내용도 코믹스럽다.
네슬레( Nestlé)는
네슬레를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스위스의 식품제조기업으로 1866년 설립되었다. 본사는 스위스의 브베(Vevey)에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식품 기업이다. 연 매출은 약 100조 원에 이르며 우리가 정말 흔히 알고 이는 식료품 기업의 최고라고 알고 있는 코카콜라보다 시가총액이 100조가 많다.
식품기업 중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코카콜라인데 2021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전 세계 37위에 있고 네슬레는 그보다 높은 22위에 위치해있다. 이름에 비해 규모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네슬레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회사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네슬레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 네스퀵(코코아 분말),
- 마일로(초코분말 그리고 초코음료, 90년대 초에 정말 많이 유행했다. 집에 마일로 통이 다 있을 정도)
- 네스카페
- 돌체구스토(네스카페의 캡슐커피기계)
- 네스프레소
- 킷캣(초코바),
- 크런치(초콜릿),
- 퓨리나(애완동물 사료)
등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소비를 정말 많이 하고 있는 초콜릿, 코코아 음료와 거대한 커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가끔 네스퀵을 타주는데 그게 네슬레의 회사 제품이었다니. 또한 퓨리나는 지금 강아지 2마리의 예전에 많이 주는 사료였는데, 그게 다 네슬레 회사에서 나온 것이었다.
네스프레소는 네슬레라는 브랜드의 커피캡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킷캣이나 퓨리나까지 네슬레의 손을 거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버츄오, 오리지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은 버츄오, 오리지널 2가지 종류가 있다.
버츄오는 최근에 출시된 기계이고 오리지널은 꽤 예전부터 있었던 기계이다. 나는 현재 단종된 오리지널 U50 모델을 가지고 있다. 버츄오는 커피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나온다. 야구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단장실에 김승수(남궁민)가 꽤 커피머신을 이용하여 제조해서 마신다. 그 드라마를 볼 때 그 순간은 CF인지 드라마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버츄오는 커피머신, 커피와 밀크머신, 바리스타 3가지 종류가 있다.
버츄오 커피머신은 3가지 종류가 있다.
커피와 밀크머신도 3가지 종류가 있다.
바리스타는 1종류이다.
오리지널은 커피머신과 커피와밀크머신 2종류이다.
오리지널 머신은 4종류로 판매하고 있다.
에센자 미니 C30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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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커피 밀크머신은 7가지 종류이다.
네스프레소 New 커피머신 라티시마 원 화이트, F121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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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오, 오리지널 선택은.
두 모델 정가는 약 20만원대부터 시작하나 최근에 할인이 적용되어 1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도 지금은 출시가 되지 않는 네스프레소 U50모델에 밀크머신까지 구매를 2016년에 30만 원에 구매를 했고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두 모델다 커피캡슐이 정말 다양하여 여러 종류를 즐기고 싶다면 선택이 망설여진다. 다만 차이는 네스프레소가 정의하듯이 클래식한 에스프레소 고압추출의 커피를 더 느끼고 싶다면 오리지널을 선택하는 편이 낫고 거품도 많고 다른 스타일로 마시고 싶다면 버츄오가 낫다.
필자는 아직 오리지널을 더 선호하고 있는데 이유는 오리지널 커피캡슐이 개수와 다양한 종류가 좀 더 많아 즐길거리가 훨씬 많아서 그렇다.
네스프레소 머신의 커피는 굳건히 오래전부터 판매된 에스프레소의 볼루토같은 예전캡슐부터 시즌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출시되는 캡슐 등이 너무 많아 상품을 고르는 맛부터 시작되어 질리지 않게 하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버릴 수 없고 더 사게 만드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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