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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다면(자존감 향상. 자존감 높이기)

by 스.진.남.(스포츠에 진심인 남자)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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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향상.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을 의미 있게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기 계발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노력을 하다가 그 방향이 돈과 관련이 있게 된다면 부가 지금 일하고 있는 연봉보다 더 많이 축적될 수 있는 기회를 자연스레 얻게 될 것이다. 본인이 자존감이 향상되다 보면 당연히 '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고 부를 축적하는 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긍정적인 마음, 연구하는 자세, 자신을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까지 충분히 챙기는 상태 등 자존감이 올라간다면 쉽사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힘든 바람이 불어도 휘어질지라도 꺾이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다. 그래서 자존감을 그렇게 강조하는 것이다.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생기는 현상

사람이 자존감이 낮다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나는 곰곰히 생각해 봤다. 한마디로 부정적인 기운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어떤 것도 좋을 수 없다. 결국 누군가에게 심각히 피해를 끼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의 관점에서 더 생각을 해봤다. 

1. 부정적일 때가 많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가, 정말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나 정말 힘들다. 등등. 나를 결국 비난하는 것이다. 나는 능력이 없다 또는 적다고 생각을 하면 앞서 언급한 생각과 말을 쉽사리 내뱉는다.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으며 표정, 상태 등등 모든 것이 주변에 느껴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주변에서 도와도 그것이 진심인지 의심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이 꼬리를 물게 된다. 진심인지 아닌지, 아니면 그 행동을 왜 지금 나에게 했지 등등.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결론은 어떤 누군가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그것을 잘 모르거나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결국 악순환이다. 

좌절한 사람
자존감이 낮으면 쉽사리 부정적이게 되고 좌절하게 된다.

2. 모든 것에 완벽함을 추구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이게 맞나 싶은 의심을 많이 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어떤 것에도 도전을 하지 못한다. 이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구나. 모든 상황이 맞아야 하고 뭐를 하는 데 있어 이게 완벽한가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걸 지켜보고 있자면 안쓰러울 뿐이다. 그러다 보면 본인은 더 망가지는 것이다. 우선 이렇게 해보고 안되면 다르게 해 보는 등의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직 완벽함을 추구할 때가 많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완벽하게 조건이 맞아야만 하고 했다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결과물을 내보이지도 않는다. 그 완벽함은 누구를 위한 완벽함인가를 의심하게 될 정도로 피곤하다. 그렇게 한다 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완벽하게 보지는 않는다.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얘기가 귀에 들어간다면 또 좌절한다. 부정적인 완벽함은 그야말로 병이다. 아까 언급한 대로 본인은 그게 병인지 모른다. 

 

3. 건강이 좋지 않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 많은 이들이 부정적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2번에서 언급한 완벽함은 부정적인 완벽함이다. 긍정적인 완벽함은 퍼펙트인데 부정적 완벽함은 병이다. 그 병은 마음의 병이며 마음의 병은 육체적으로도 병을 안기기도 한다. 예민하고 속이 안 좋고 등등. 그러나 본인은 건강이 안 좋은 것이 자존감이 낮아서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생각조차 안 하고 산다. 그냥 예전부터 건강이 안 좋았다고 생각한다. 주변사람들만 힘들고 본인만 모를 뿐이다. 

 

4. 미안할 때가 정말 많다. 그리고 자신을 전혀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남을 정말 잘 챙긴다. 그리고 미안할 때가 정말 많다. 왜냐면 그 남들에게 상처받기 싫기 때문이다. 본인은 챙기지 않고 남을 정말 많이 챙긴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프다. 원래 나는 이러니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니 당연히 자신을 챙기지도 않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 사는 것, 부모님을 위해 사는 것 등등. 삶에 본인은 별로 없다. 그러니 당연히 자신은 건강할리가 없다. 그러나 본인은 그것을 전혀 모른다. 

그리고 수시로 미안해한다. 미안할 것도 아닌데 입에 달고 산다. '미안해' 라고 말이다. 

 

 

 

낮은 자존감은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자신을 잘 진단해보자.

자존감이 낮은 것은 결국 부정적인 기운과 굉장히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상태에서 자기 계발은 당연히 없을 것이며 자신은 세상의 매우 작은 일부이며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순응하며 살뿐이다. 당연히 발전이 없을 수밖에 없다. 자신을 아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다. 

 

자존감 향상에 대한 방법을 이전 글에 언급했다. 조금이라도 해본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자존감 향상은 자기 계발의 가장 중심(자존감을 키워라) (tistory.com)

 

자존감 향상은 자기계발의 가장 중심(자존감을 키워라)

자존감은 자기 계발에 있어 가장 중심이다. 지금 이 시대처럼 자기 계발에 열광하는 시기가 있었나 싶다. 지금처럼 자기 계발에 열중하는 것은 사람들이 뭔가를 깨닫고 그 깨달음을 통해 부를

mlbparks.tistory.com

 

그중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신과의 대화이다.

자신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싫은지, 자신의 상태가 지금 어떤지 정확하게, 명확하게 대화를 해보고 진단해 보기를 추천한다. 

기억만으로 할 수 없기에 적는 것, 기록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한다. 매일 쓰는 일기가 아니더라도 며칠에 한 번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적어보라. 자신의 상태 자신의 모든 것을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발전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삶이 매일매일 힘들고 지칠 것이다. 그런 상태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존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 글을 보았다면 실천이 답이다. 제발 해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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